[직장인 레시피]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대처 & 대비 노하우 어떤 사람과 일을 하면 에너지가 솟고 힘든 줄을 모르는가 하면, 어떤 사람과는 시작도 하기 싫고 하는 내내 툭탁툭탁 소음이 잦다. 결과물도 마찬가지다. 능력이 있고 없고, 코드가 맞고 안 맞고의 차이가 아니라 일에 대한 패턴과 유형의 문제다. 스스로 터득하고 깨쳐나가는 자가 최후의 승자다. “그러니까, 내가 해봐서 아는데” 잘난 척 아는 척 빼놓으면 섭섭한 ‘숟가락 형’ 걸핏하면 아는 체다. 다 해봤다. 논의하자고 모이면 자기 잘난 척부터 시작이고, 그 이야기 들어주다 아까운 시간만 허비한다. 처음 시작이 뭔가 그럴 듯 하다든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라치면 냉큼 숟가락 갖다 얹는 스타일. 당연히 사람들이 싫어할 수밖에 없다. 한 마디로 구제불능. 얘기를 시작하면 사람들이 반응이 없고 호응이나 대꾸가 없이..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