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세미나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과장된 마케팅 용어?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인간의 망막을 뛰어넘는 해상도를 가졌다고 자랑했던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과대 포장 논란에 휩싸였다. 스티브 잡스는 지난 7일 있었던 애플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2010 기조연설에서 인치당 326 픽셀에 달하는 아이폰4의 정교한 디스플레이를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라고 명명했다. 그는 이 디스플레이가 960×64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이전 아이폰보다 해상도가 4배나 향상됐으며, 사람의 눈이 인식할 수 있는 인치당 300픽셀보다 정교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잡스가 WWDC 2010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미국 IT 전문지 와이어드(Wired) 인터넷판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와이..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